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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정받는 개발자 ?!
    실험중인 삶 2021. 4. 7. 22:36

     

     

    인정받는 개발자란 무엇일까. 

     

    인정받는 회사, 누구나 들으면 다 알법한 회사 에서 뭐를 하던간에 

    간판으로 인정받는 개발자일까. 

     

    상품도 없고 매출도 없는 스타트업에서 세상에 없던 제품을 출시하기 위해서 

    고군분투하고 생존의 불확실성 에서도 개발능력을 올려가는 개발자 일까. 

     

    사회초년생 때에는 인정받는 개발자가 되기 위해 아둥바둥 했던것 같다. 

    남의 인정이 곧 나의 정체성과 자존감이 되는 것 말이다. 

     

    지금도 뭐 크게 다르다고는 할 수 없지만, 분명한 것은 

    계급장 떼고 "당신은 누구입니까" " 무엇을 할 수 있습니까" 에 대해서 더 솔직한 자세를 취하는 쪽으로 

    목표성을 가져가고 있다. 

     

    무엇이 정답일지는 아무도 모른다. 

    어느방향이 더 미래에 가치가 있을지도 나는 당연히 모른다. 

     

    하나 분명한것은, 

    남의 인정으로 나의 자존감을 채우는 방식의 계급장 문화보다는 

    나 자신이 스스로 정직하게 돌아봤을때 성장 한다는 것에 기쁨을 누리고, 

    남의 인정에 별로 관심이 없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인정받는 개발자가 되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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