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k Hard, Play H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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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단상 : 몰입실험중인 삶 2022. 8. 22. 21:13
오늘 하루를 마감하며 느끼는 것이다. 무언가를 이루고자할때 가장 먼저 생각하는 핑계는 시간문제이다. 너무 늦게시작해서, 시간이 별로 없어서 등 자주 이런 핑계를 하곤한다. 노력이 부족하다는 것도 한 몫하는 것같다. 자리에는 많이 앉아있는데, 하라는 것들을 다 해봤는데, 부족한게 없는 것 같은데, 뭔가 나만 느리고 소화하지 못하는 일정들... 그러면서 느낀건 몰입이다. 시간과 양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했던 것이 몰입의 양 이라고 생각이 든다. 비록 시간이 조금 적게 남아도, 감당이 되지 않는 양이라 할지라도 내일은 더 몰입해보자. 몰입도 훈련이고 반복되어야 내것으로 만들수 있다. 몰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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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남기기를 게을리 말자.실험중인 삶 2022. 8. 21. 16:00
~ 2022. 08. 21. 기록을 게을리 했다. 다시 기록을 게을리 말자.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하루라는 시간은 흘러가고 또 그렇게 하루가 다가온다. 무심코 지나가는 의미없는 시간의 집합체가 될 수 도 있겠지만, 너무나 소중한 시간의 총량이 될 수 도 있다. 이모든 것은 선택의 문제이고, 매번 어떤 선택을 하느냐가 나를 기다리고 있다. 지치고 버거울 때는 선택앞에 고민의 시간조차 버거워 퍼지는 선택을 할 수도 있다. 어떠한 선택을 한 시간이던간에 기록을 소중히 여기고 싶다. 무언가 1등이 되려는 목표나 생각보다는 내가 달려가고 있음에, 노력하고 있음에 누군가에게 힘이 되어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은 것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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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생각을 적는다는 것.실험중인 삶 2022. 6. 22. 15:28
흔히 무엇을 하고싶은가, 무엇을 원하는가 등 관찰자적입장에서 삶과 사람을 바라봤을때 대부분 막연한 goal이란 것을 느낀다. (나를포함) 혹은 꼭 대단하고 위대한 꿈을 가진것만이 정답인냥 여겨지는 것도 정답은 아닌 것같다. 가장 나다운것이 무엇인지, 정말 내 스스로가 행복한 것이 무엇인지를 안다는 것 자체가 이미 성공의 대부분을 이루었다고 생각한다. 내 생각을 적는다는 것은 나를 알고 내가 목표하는 바의 조금이라도 알고 있다는 것을 바탕으로 인생과 삶의 존재와 이유를 겸손히 돌아보고 계획한다는 것 자체가 행복이라고 여겨진다. 그러니까 - 내 생각을 적는것 자체가 행복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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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 현 상태 기록 정리운동 : 유일한 마약/Running 2022. 6. 22. 10:25
재미 : 달리기가 다시 재밌어지고있다. 날씨 : 날씨가 더워서 새벽 혹은 저녁늦게밖에 안된다-> 새벽으로 최대한 노력 목표거리 : 자전거와 함께 하다보니 월 200km목표가 좀 어렵다. 주 40-50km 목표로 x4주 = 150km이상을 1차 목표로 몸무게 : 아침기준 74.3 kg --> 70kg 극초반으로 체중을 좀 조절하자. 기록 : 10km , 5:40으로 조깅가능한 수준까지 올라온듯하다. 거리는 아직 15km는 체감상 부담이 좀 된다 -> 주말 활용하여 거리를 좀 늘려보기 평일 10km & 주1회 15km이상으로 거리 늘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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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r De DMZ (설악) 2022 대회를 신청하다.카테고리 없음 2022. 6. 22. 10:17
브로셔 코스 처음 출전해보는 코스, 대회라 긴장도 되지만 참가에 큰 의의가 있다. 그곳을 달릴수 있다는 것 자체가 감사하고 기대가 된다. 준비를 해야겠다. https://www.thebike.co.kr/race/view.php?r_idx=224 theBike Magazine 참가비 입금계좌 : 농협 302-0497-0053-01 / 예금주:김민정 【경기운영규칙】 -순위는 KOM구간 넷 타임기록으로 순위를 정함 - 경기기록에 이의가 있을 시에는 경기기록이 게시된 후 15분 내에 www.thebike.co.kr